편입 시 전공별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은 어떻게 되나요?

편입 시 전공별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은 대학과 전공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여기 몇 가지 대학의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는 다양한 전공에서 편입 전형을 실시하며, 전형 방법은 학과별로 다릅니다. 예를 들어, 영어영문학과는 공인영어성적 40%, 전적대성적 20%로 1단계를 평가하고, 2단계에서는 필답고사 20%, 면접고사 40%를 반영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다른 학과에서도 각각의 비율로 성적을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인영어의 비중이 적지만 필수적이며, 다른 전형요소와 함께 평가됩니다. 특히 경쟁률이 낮은 학과를 지원하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캠퍼스에서 응용언어통번역학은 21:1, 컨벤션경영학은 22:1, 조리·서비스경영학은 2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편입의 경우, 구체적인 커트라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반편입학과 학사편입학 모두 경쟁률 정보와 함께 공인영어성적, 대학성적, 지필고사 및 면접고사 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한국항공대학교: 항공대에서는 행정학과, 법학부 일반법학전공, 국제법무전공, 과학기술법무 전공, 국제학부 국제지역전공 등이 영어 점수에서 높은 커트라인을 보였습니다. 경영학부와 신소재공학과는 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의 경우, 구체적인 커트라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등록인원이 1명 이하인 모집단위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적이 공개되지 않으며, 전년도 입시결과는 참고용으로 활용됩니다​​.

각 대학마다 편입 전형의 세부 요소와 평가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학의 공식 입학처 웹사이트를 참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또한,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은 매년 변동이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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